이웃사랑 실천 위해 임직원 자발적 행사 참여

▲ 경남에너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지난 9일 본사에서 생명나눔 이웃사랑 실천과 혈액난을 극복하는데 적극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이번 헌혈운동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가장애인 여가체험활동, 주거개보수등과 같이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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