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원 사장 "逆風張帆의 정신으로 위기 극복하자"

▲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왼쪽)을 비롯한 한전기술 경영진 및 부서장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 박구원 사장을 비릇한 경영진 및 부서장 30여명은 2일 시무식에 이어 3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박구원 사장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이 예상되는 2017년이지만,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펴는 ‘역풍장범(逆風張帆)'의 정신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응전하고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2017년의 경영 키워드로 △핵심기술 △성장기반 △열린조직을 제시하고 매출액 9036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수주 2조원대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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