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는 터닝포인트 만들"자 의지 다져

▲ 중부도시가스가 2일 시무식을 열고 Vision 'GREAT 2025'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병표)는 2일 본사 JB Way Hall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열고 'GREAT 2025'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김병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중부의 새로운 Vision인 'GREAT 2025'를 향한 첫 발을 내딛는 정유년을 맞이해 지난 3년간 계속된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내고, 2016년 도시가스 공급품질 수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임직원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올해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문화의 변화를 통해 창의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며 동시에, 경영시스템이 추구하는 본질을 체질화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의 시무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뿌리를 다져온 중부가족의 힘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로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기찬 출발을 시작하자는 격려와 함께 전 임직원이 덕담과 악수를 나누는 신년하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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