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회장, "한 몸처럼 소통하며 당면과제 도전하자" 강조

▲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구자철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회장 구자철)는 2일 미래관 4층 따행드생 홀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구자철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6년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힘쓰고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난해 내세운 경영목표인 3S600 달성을 위해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제고 △투자사업을 통한 신규수익 창출 △자회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라는 세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또 구 회장은 미국 작가 켄 블랜차드의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혼자가 아닌 우리임을 자각하고, 한 몸처럼 소통하며 당면한 과제에 도전하자”라고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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