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렸던 최근 어느 날, 문 열고 난방하는 점포들을 계도하기 위해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이 출동.

문이 열린 가게에 들어가 업주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열심히 홍보. 대체적으로 호응하는 분위기였으나 일부 매장은 영업 방해라며 항의하는 떳떳한(?) 모습도.

과연 ‘과태료 폭탄’을 맞아도 그리 당당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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