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62건 제안, 업무효율성 극대화 기여

▲ 김성회 사장(오른쪽)이 우수 제안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주)대륜E&S(대표이사 김성회)는 임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시키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2016년 ‘C-CUBE(씨-큐브)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C-CUBE운동을 살펴보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62건의 ‘제안’이 제출됐다.
 
‘부정확한 배관 위치발견 조치 348건’, ‘시설물 유실발견 조치 37건’, ‘시설물주변 침하발견 조치 61건’, ‘미접수 굴착공사 발견 조치 51건’ 등 안전관리 활동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렸으며, 원가절감 활동에서도 4억 8000만원의 절감효과를 이끌었다.

대륜E&S 관계자는 “담당자 개선회의를 개최해 구성원들의 목표의식을 제고하고 개선안을 즉각 반영하는 등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적극적인 포상을 실시해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성회 대륜E&S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C-CUBE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안전관리 활동과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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