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행복온도나눔 전달식
서울지역 아동사회복지관 22개소, 온수매트 450대 지원

▲ 경동나비엔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하기 위해 서울지역 22개 복지관에 자사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450여대를 기부했다.

[에너지신문]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은 29일 여의도사무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행복온도나눔 전달식을 갖고, 서울지역 22개 복지관에 자사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 아이들이 난방비 부담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동나비엔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난방비 등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행사에 나비엔 메이트 450대를 지원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 원 이상에 해당한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육아 제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확한 온도제어로 저온화상을 예방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매트의 호스와 커버의 미끄럼방지 소재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저소득층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SM사업부문장은 “기술이 매년 눈부시고 발전하고 있음에도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동절기 난방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리미엄 겨울 난방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나비엔 메이트를 통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해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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