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열고 성과 확산…'국민행복 위한 공기관' 다짐

▲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과제 우수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8일 정부3.0 민관협업 등을 통한 성과를 공유 및 확산ㆍ전파하기 위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기술공사는 협업과제 공모대회를 통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협업과제들과 전국 13개 지사 등에서 자체적으로 발굴ㆍ수행한 과제들의 성과를 열띤 분위기 속에서 뽐냈다.

이석순 사장은 "우리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보유정보와 공공데이터를 국민들에게 개방ㆍ공유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국민들의 행복과 더욱더 강해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큰 힘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가스기술공사는 ‘국민행복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정부3.0 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행정정보 사전공표, 공공데이터 개방, 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등을 통해 정부3.0 패러다임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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