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제도 홍보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4개 석탄광 근로자와 17개 연탄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제도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국고보조금 실무자들은 전국 석탄광업소 및 연탄공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 리플릿과 포스터를 배포하고 해당 제도 관련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공익신고의 중요성과 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익신고자 보호 및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관련 업계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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