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가스안전관리 방안 등 논의

▲ 인천지역 가스관련 기업들의 협의체인 '가스안전리더스클럽'이 27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인천지역 가스관련 기업들의 협의체인 '가스안전리더스클럽'이 27일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가스안전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SK석유화학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는 한국가스공사, E1 등 10개 회원사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방안과 주요 법령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송기연 본부장은 “연말연시 가스사용량 급증에 따른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만큼 가스사고 예방노력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업계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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