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4년차 임직원 ‘정부3.0 마인드’ 내제화 위해

▲ 소비자원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사 3층 대강당에서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기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1일 오전 충북 본원 3층 대강당에서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기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8일 제1차 교육에 이은 제2차 심화교육으로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임직원들의 ‘정부3.0 마인드’를 내제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에서 정부3.0 전문강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신열 교수의 특강과 함께 소비자원의 정부3.0 추진방향 및 변화관리 등 과제별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지방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그린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출장 및 출퇴근 시간을 절약한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소비자원 한견표 원장은 “전직원의 정부3.0 생활화를 통해 대국민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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