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술교류회 가져… 토양ㆍ수질 분야 최신분석기술 공유

▲ 분석기술교류회 참가자들이 공단 강의실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지난 12일 원주 본사 강의실에서 상지대학교 자연과학연구지원센터와 분석업무 역량강화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정부3.0에 따라 전문분석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단과 상지대학교는 토양‧수질분야의 최신분석기술을 공유하며 분석업무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상지대학교와 지난 5월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전문분석기관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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