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종로소방서 위탁 소방안전교육

▲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와 입주업체 직원, 시설관리직원들이 종로소방서 홍보교육팀에 교육지원을 받아 합동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12일 광화문 소재 석탄회관 사옥에서 입주업체 임직원 및 분야별 시설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안전사고 및 각종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종로소방서 위탁 합동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석탄회관은 약 1200명 근무 총 36개의 입주업체가 상주하고, 일평균 약 1000여명의 유동인력이 출입하고 있어 입주고객 및 방문 고객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합동 소방안전교육은 종로소방서의 교육지원을 받아 건물 내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안전사고 발생 사례, 화재 시 소화기 사용방법 및 신속한 대피요령 숙지 등 교육담당 소방관의 전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경인지사는 지난달 30일 시설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 EFR 교육센터를 통해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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