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 ‘성과’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6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그룹(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6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그룹(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우수한 평가를 받아 12개 일반 공공기관 중 지난해 미흡그룹(10위)에서 우수그룹(3위)로 7계단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기안전공사 측은 전했다.

이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의 재난관리역량 향상 및 책임성 강화, 평가결과 환류를 통한 재난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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