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중부, 지자체 예산 협조 요청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가 '2016년 제2차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8일 경기중부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가스 담당 공무원, LP가스협회장, 시공사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2차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진행 사항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인 만큼 내년에도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타이머콕 보급사업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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