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8위로 진입, 올해 79위로 브랜드 파워 상승

▲ 뀌뚜라미가 올해도 국내 100대 브랜드 선정에서 79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신문] 귀뚜라미가 올해로 4년 연속 국내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보일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79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2013년 98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후 2014년 82위, 2015년 80위, 2016년 79위로 해마다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1월부터 11월까지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최근 경주 지진과 함께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장착한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 가스보일러는 안전장치 때문에 타 보일러와 비교해 조금 비싼지만, 소비자들이 ‘가안비(가격 대비 안전성)’를 고려하여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며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랜 믿음이 바탕이 된 것 같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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