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장애우에게 ‘사랑의 케이크’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에서 만든 케이크 20개와 가스레인지 5대 등을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 N 케이크 무료요리교실'은 린나이 가스레인지 전 제품의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를 기념해 19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요리도 배우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장애를 앓고 있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에 보낼 고구마 케이크 20개를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린나이코리아는 친환경 에코레인지(RTR-T200) 총 5대와 맛있는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소비자들이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 N 캠페인’은 N(Nanum) 마크를 부착한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 단체에 지원하는 제도로,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4월 친환경 가스레인지 ‘에코레인지’의 전년도 수익금 2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