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센서 레인지 등 혁신 제품 인정

▲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린나이코리아가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산업통상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시스템 ▲제품개발 및 기술력 ▲고객만족 등 13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꾸준한 연구개발의 노력을 통해 고효율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켜 왔다. 사물인터넷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로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자동요리 스마트쿡 레인지, 업소용 가스기기 등 가스기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 S 시스템’과 ‘동절기 특별 서비스’, 업계 최초 ‘콜센터 구축’, ‘가정용 보일러 무상보증기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등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린나이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경쟁력을 끊임 없이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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