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내달 20일까지…학자금 수혜 소감 등 주제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제9회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및 탄광지역 생활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달 20일까지다.

공모전 주제는 학자금 수혜 소감이나 탄광지역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 등이다.

수필 또는 산문 형식의 글을 한글파일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우편이나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대상 1편에 100만원, 우수상 2편에 각 50만원, 장려상 3편에 각 20만원 등 총 6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정부 3.0에 맞춰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수혜학생과 탄광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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