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친환경성 TV CF ‘아이들’편 추가 On-Air
기업 방향성 담아 미세먼지 메시지로 친환경 가치 방점

▲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새로운 TV CF ‘아이들’편을 추가로 온에어 했다.

[에너지신문] “댄싱, 댄싱, 콘덴싱” 미세먼지를 줄이고 싶다면 이제 콘덴싱보일러를 켜자! 북극곰을 춤추게 했던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가 이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흥겨운 리듬을 이어간다.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이사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새로운 TV CF ‘아이들’편을 추가로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성수기에 맞춰 깜짝 이벤트처럼 공개됐지만, 이번 CF는 경동나비엔의 올해 캠페인에 방점을 찍을 메시지로 사전에 준비됐다.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을 이어온 기업 방향성을 전달했던 ‘콘덴싱이 옳았다’편을 중심으로, 먼저 전파를 탄 ‘북극곰’편과 함께 그간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것. 다만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미세먼지가 심화되는 11월에 맞춰 이번 TV 광고를 한 달 늦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북극곰의 귀여운 댄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콘덴싱보일러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부각시키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북극곰’편과 마찬가지로, ‘아이들’편 역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 환경을 개선시키는 콘덴싱보일러 사용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79%감소시키는 콘덴싱보일러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 없이 마스크를 벗고 즐겁게 춤을 추는 아이들의 발랄한 모습은 자연스레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 경동나비엔이 새로 선보인 Join the 콘덴싱 아이들편 스틸컷

경동나비엔이 CF를 통해 소개한 콘덴싱보일러는 대표적인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다. 보일러가 연료를 연소해 물을 데운 뒤 생겨난 뜨거운 배기가스를 연도를 통해 내보내지 않고 응축시켜 재활용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보일러에 비해 탁월한 효율로 평균 19% 가스사용량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와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미 탁월한 효과성으로 인해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급을 장려해 일부 국가의 경우 90%를 넘을 정도로 사용이 일반화됐을 정도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콘덴싱보일러는 가장 현실적인 미세먼지의 해결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보일러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큰 비용 투자 없이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미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제품을 개발해 제품을 선보인 이후 28년간 콘덴싱보일러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부문장은 “콘덴싱보일러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친환경 고효율 기기로, 미세먼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친환경 에너지 제품 사용을 통해 북극곰이 춤출 수 있고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응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 Join the 콘덴싱 아이들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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