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로 400W 소비전력으로 1000W 난방효과
친환경 LOHAS 인증, 화재예방 3중 안전장치까지

▲ 신일 초절전 히터 (사진제공: 신일산업)

[에너지신문] 신일산업이 24일 홈쇼핑을 통해 최근 개발한 초절전 전기 히터의 판매를 시작한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은 오는 24일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40분까지 한 시간 동안 CJ홈쇼핑을 통해 ‘신일 초절전 히터(SEH-ECO50)’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특허받은 반사판을 채택해 우수한 에너지 절감효과와 난방효과를 자랑한다. 기존 초절전 히터의 경우 400W 소비전력으로 800W 효율을 내도록 설계 한데 반해 신일 초절전 히터는 1000W의 효율을 내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특히 특허 받은 반사판은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2단계 파워 조절기능을 탑재해 200W 모드에서는 500W 상당, 400W 모드에서는 1000W 상당의 따뜻함을 경험할 수 있다.  좌우 90°자동회전과 상하 20°수동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시간은 30분 단위로 최대 4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 120℃ 도달 시와 제품이 넘어졌을 때, 8시간 이상 장시간 가동시 자동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 3중 안전장치를 채택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유해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 주어지는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의 제품은 세련된 인테리어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kg의 가벼운 무게와 이동식 손잡이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