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체험단 발대식
싱글족 위한 90ℓ·138ℓ·168ℓ 3종, 디자인별 11가지 라인업

▲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싱글족 체험단 발대식 (가운데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

[에너지신문] ‘이제 싱글족을 겨냥한 소형가전이 대세다’ LG전자에 이어 캐리어에어컨도 싱글족들을 겨냥한 신제품 슬림형 냉장고에 대한 체험단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캐리어에어컨은 21일 양평동 캐리어에어컨 R&D센터에서 신제품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체험할 싱글족 체험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를 위해 10월 12~17일까지 1인 가구 블로거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7명의 체험단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약 한 달간 제품을 사용하고 블로그 및 온라인 채널에 후기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체험단에게 제공되는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지난 9월 새롭게 출시된 소형냉장고로 90ℓ, 138ℓ, 168ℓ 세 가지 용량의 제품이다.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총 11가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캐리어가 개발한 패밀리 브랜드인 ‘클라윈드(Klarwind)’를 부착해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뛰어난 냉장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공간 효율성으로 실속과 개성을 중시하는 1인가구 싱글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다.

냉장고 내부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통해 전기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온도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채 보관실과 다용도 도어 포켓 등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수납 공간으로 음식을 적재하기 편리하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고급 메탈과 실버 색상을 적용한 외관도 주목할만 하다. 동급 용량 대에서는 최초로 고급 메탈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주변가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싱글족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 글족 체험단이 500만 1인 가구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사용기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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