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직접 맘모스빵 만들어 취약계층 70여 세대에 전달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을 굽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달성군 취약계층 70여 세대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상투과자와 맘모스빵을 직접 반죽해 구워낸 후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작은 반죽에서 시작해 큼직하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이 빵처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도 조금씩 커지길 바란다"며 "다가올 겨울에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연계해 매년 10회 이상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업도 매년 업그레이드 하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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