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아이디’ A/S접수 창구 모바일로 확대 운영

▲ 린나이코리아가 신속하게 고객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계정을 오픈했다.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가 카카오톡을 이용한 고객과의 소셜네트워크를 새로 오픈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고객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계정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린나이는 고객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친근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소통의 창구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 전화상담이 어려웠던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설 예정이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는 전화상담 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보낼 수 있다. 따라서 고객에게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솔루션을 전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린나이는 카카오톡을 통해 동절기 동파 방지 요령 및 셀프 서비스 등 보일러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옐로아이디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접속하여 친구추가 항목에서 ‘린나이서비스’를 검색 후 친구등록을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등록 후에는 A/S 접수·상담 및 서비스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상담원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이 지났을 경우 다음 날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에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사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드리고 자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개설하게 됐다”며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도 서비스강화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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