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신제품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가스보일러’
360도 3차원 입체연소 방식으로 국내 최고의 열효율 실현

▲ 롯데기공이 APGC 2016에 참가해 전시장내 특설무대에서 자사가 최근 출시한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가스보일러’를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국내 가스보일러의 원조 롯데보일러가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 360도 3차원 입체연소방식의 국내 유일한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를 장착한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가스보일러’로 다시 돌아왔다.

롯데기공(대표 김영순)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에 참가해 자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연맹, 에너지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가스연맹(IGU)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외 에너지산업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가 모여 가스관련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유일 가스업계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가스분야의 국내 유일의 국제행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첫 참가하는 롯데기공은 신제품이자 주력 상품인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와 보일러,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 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4일에는 롯데기공의 보일러 연구담당자가 진행하는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 출시 현황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업계 대응에 대한 주제와 마지막으로 롯데기공의 신제품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롯데기공이 새로 선보인 ‘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 가스보일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IoT 기술을 통한 고객의 사용성을 강화시켰으며, 안정된 온수 출탕을 통해 사용자의 온수 만족도를 개선한 했으며 A/S편리성 역시 향상시켰다.

국내 유일한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 적용, 360도 3차원 입체연소 방식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한다. 잠열까지 청소가능한 구조로 열교환기 내구성 및 신뢰성 확보했으며 폭넓은 비례제어(TDR 20%이하) 기술을 적용해 가스비를 크게 절감해 준다.

환경성도 대폭 개선했다. 공기비례제어 밸브와 원통형 버너적용해 최적의 표면연소를 실현한 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과 저NOx 1등급을 획득한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NOx 20ppm이하) 보일러다.

특히 모듈화 설계를 정면에서 모든 주요 부품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등 A/S가 편리하며, 생산성을 30%이상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한편, APGC 2016에는 80여개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가스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기공 뿐만 아니라 경동나비엔 대성쎌틱, 바일란트 등 가스보일러 업계들도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롯데기공 관계자는 “이번 2016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가스산업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에게 롯데기공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 국내 유일한 유럽형 리얼 콘덴싱 열교환기를 장착한 롯데기공의‘저녹스 프리미엄 콘덴싱 IoT+가스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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