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년 2월까지 3kW 가정용 태양광 여주 전원주택단지에 계약 체결

[에너지신문] 신성솔라에너지가 여주에 들어서는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의 시공사 금성건설과 55세대에 3kW 가정용 태양광 설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기존 전원주택의 부담스러운 부분이 냉·난방비다. 하지만, 태양광을 설치go 전기료를 절감 할 수 있기에 태양광 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라며 “태양광 가격의 하락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설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기에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태양광 주택은 발전설비를 설치go 생성되는 전기를 한전에 송전하여 계량기를 거꾸로 돌게 하는 방식으로 누진세가 높은 단계 일수록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월 전력 사용량이 450kWh인 주택은 태양광 설치로 연간 100만원 이상이 절감된다.

한편,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 9월 28일 계열사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합병 결정은 새로운 에너지신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룹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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