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좌표 제시하는 중추언론 기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바른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에너지산업계는 신기후 체제에 대응하는 세계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경쟁 심화로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마트그리드, ESS, 전기차 인프라 사업 등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시켜, 이 지역을 기반으로 전력에너지 분야가 특화된 글로컬(Global+Local)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전력을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에너지신문이 에너지산업계 전문 언론으로, 국가 에너지산업이 나가야할 미래 좌표를 제시하는 중추 언론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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