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의 동반자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바른 정보 참 언론’을 지향하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바른 의견과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공헌하신 에너지신문에 늘 감사드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3월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국민 전체의 신뢰를 얻기 위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한수원은 지난 6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해 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원전수출 총괄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 재외공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해외 원전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40여 년간의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우수한 경험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한수원이기에 그 기대가 더욱 큽니다.

에너지신문은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를 심도 있게 보도해 온 에너지 산업의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정보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한국 언론 및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원자력산업계의 소식을 바르게 전하는 전문 언론이 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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