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지지로 업계 이끄는 선두주자"

[에너지신문] 에너지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에너지신문의 창간 6주년을 3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기후변화협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이제는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에 더해 산업계의 대규모 구조조정 등 경제여건 마저 어려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나라의 상황을 감안해 우리 에너지기술인은 각자의 상황에서 한 방울의 에너지라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국가 에너지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에너지신문도 에너지 분야 정론지라는 역할에 충실하며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 정확히 제공하여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에너지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나서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내외의 에너지 관련 소식을 발 빠르고 알차게 보도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에너지기술인에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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