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가구 LPG 시설개선 사업, 9월 완공 목표

▲ 한국가스공사 경기북부지사는 가평군내 612개 시설 등 관내 7개 시군 1316가구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금년도 서민층 LPG 시설개선 사업을 9월내 완료하기 위해 23일 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가평군청 관계자를 방문, 업무협조 요청했다.

올해 경기북부지사는 가평군내 612개 시설 등 관내 7개 시군 1316가구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년 물량 대비 184% 늘어난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현장점검, 시공사 및 행정관청과 소통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김영규 지사장은 “금년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전체 물량 60%에 대한 시설개선 작업을 완료했으며, 조속한 업무 추진으로 수혜자 분들이 가스를 보다 더 안전하게 조기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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