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정유사 실적 대박을 바라보는 주유소 사업자들 마음이 씁쓸. 사상 최대 실적은 경영합리화 때문이라며 자화자찬하기 바쁜 그들과 같은 석유산업이지만 출혈경쟁에 내몰리며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자신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데.

자랑만 말고, 주유소업계에 상생의 손길 내미는 마음 넓은 정유사를 만나고 싶다고 하소연. 이기적이라 하기엔 그 마음이 절절.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