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9개 사업장 순차적 안전점검 실시

▲ 광해관리공단 관계자가 광해방지 사업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우기에 대비해 광해방지사업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토양개량복원사업 현장을 비롯한 9개 광해방지사업장에 대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우기대비 광해방지사업장 안전점검은 지난 13~14일 1차로 △태안한보 △영동 △와룡태우 △와룡산업 등 4개 오염수질개선사업지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어 2차로 18~20일 △일광광산 수질개선사업지 △명봉광산 △보령석면광산 △광천석면광산 등 4개 토양개량복원사업지와 삼화광산 지반침하보강공사 사업지 등 5개 현장에서 점검이 이뤄졌다.

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광해방지사업장 안전사고 방지 및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