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포럼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IoT로 편의성 높인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톡’ 올해 대상

▲ 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엠블럼
[에너지신문] 올해도 소비자가 선택한 보일러는 ‘국가대표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이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경동나비엔이 7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 보일러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시대를 대표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선정하기 때문에 현재 각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위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도 시상을 위해 5월 26일부터 약 2주간 소비자가 참여하는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대면투표를 진행했으며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TOK)’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시장에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시대를 연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TOK)’으로 다시 한 번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나비엔 스마트 톡(TOK)’에 콘덴싱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인 뛰어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이다.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란 광고로도 잘 알려진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 선보인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제조사다.

‘국가대표 보일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2015년 무역협회 기준으로 우리나라 보일러 업계 전체 수출액의 71.8%를 담당하고 있다. 또 최근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가정용 전기발전보일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주도하며 국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라는 콘셉트로 이 회사가 가진 세계적인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 소비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새로운 노력과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품질과 편의성으로 시장에 연착륙 한 나비엔 메이트를 시작으로 경동나비엔은 B2B와 B2C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한 걸음 도약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브랜드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시작으로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원격제어보일러, 저온화상까지 예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를 위한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인정하는 최고 회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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