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결선 결과 부문별 각각 2명 선발

▲ 제2회 KGS 나는교수다 결선 참가자들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오른쪽에서 5번째) 및 공사 경영진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 결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5년 공사 지역본부(지사)의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를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이상무) 소속 교수까지 범위를 확대해 전사적으로 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결선 경연에서는 지난 5월 교육원 교수 및 지역 강사 부문으로 구분해 총 41명(교육원 교수 20명, 지역강사 2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각각 2명을 선발했다.

결선 결과, 교육원 교수 부문은 김상호 차장이 교수왕을, 장원석 차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강사 부문은 경남지역본부 고병욱 차장이 교수왕을, 경기중부지사 이영호 과장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경연대회를 참관한 후 "결선에 오른 진출자의 강의 수준이 교육원과 지역 모두 매우 높은 것에 만족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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