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분야 NCS 활용방안 모색 및 공감대 확대 위해

▲ 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한 NCS 공개설명회 모습.

[에너지신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능력개발지원센터는 기계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공개 설명회 및 토론회를 16일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개최했다.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계업계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기계분야 현장, 교육, 자격 전문가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초부터 NCS 검증보완을 거쳐 6월 말경 최종 확정·고시 예정인 기계분야 NCS를 소개하고, NCS 기반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공개 설명회를 통해 NCS에 대한 산업현장의 인식을 제고하고 NCS 활용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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