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스시공으로 주거환경 개선
업계넘어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기여

[에너지신문] (주)협창건설은 지난 1992년부터 도시가스 관로공사를 수행, 지역 청정에너지 보급과 주거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철저한 시공관리로 부실시공을 방지하는 한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시 안전교육을 통해 완벽한 가스시공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기계설비 및 가스시공업 분야에 ISO 9001 품질시스템을 도입, 시공품질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태 협창건설 대표이사는 제 23회 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김영태 대표는 자사는 물론, 업계를 넘어 사회적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영태 대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설비공사협의회 간사로 가스시공과 관련된 제도개선, 시공업계의 권익증진, 경영환경개선, 신기술·신공법 등 업계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시공실명제를 도입, 자사의 시공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한편, 업계 내에서 불량시공 및 무자격자 시공 등을 행정기관에 고발토록 홍보를 전개했다.

가스시설 시공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업법령, 도시가스 시공감리기준 등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설비건설월간지에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도 끊임없이 실행했다.

또 매년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에도 적극 참여,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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