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태희 산업부 2차관, 서민 가스안전지원 현장 점검

이날 현장점검에서 우태희 차관은 “제2기 서민층 가스안전지원 사업은 노후화 되고 불량한 가스시설을 개선하여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시 한 번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대상가구 명단 확보를 통해 기존의 혜택 받지 못한 대상들의 불만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방문 전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들러 지난해 빈틈없는 가스안전점검으로 광주 U-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지원에 대한 본부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고는 예측할 수 없을 때 발생함으로 평상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여름철을 대비한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