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7월~9월 동안 총 21명 운영

▲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 활동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탤런트 이세창씨,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이두희 고려대 교수, 김지현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사무총장.

기아차가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해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린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기 위해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총 21명을 선정해 K5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을 운영한다.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은 7월~9월 동안 총 21명으로 운영된다.
 
5일부터 시작된 1차 시승단에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이종화 아주자동차대학 총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윤여선 카이스트 교수, 유상석 충남대 교수, 김지현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 사무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카레이싱으로 유명한 탤런트 이세창 씨 등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에코리더스’ 시승단의 시승기와 인터뷰 영상을 ‘펀키아(http://www.funkia.kr)’ 및 주요 웹사이트에 게재해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경제성과 성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시승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코 마케팅 활동으로 기아차와 K5 하이브리드를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리더스’ 시승단으로 참여하게 되는 이두희 고려대 교수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주목 받는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코리더스 시승단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차와 에코 드라이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다 나은 녹색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에코리더스’ 시승단 외에도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 ‘K5 하이브리드 나무링거 캠페인’ 등 기아자동차와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에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한편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로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엔진, 6속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등이 적용돼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했다.

또한 정차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고급형 ISG 시스템과 공기유입을 제어하는 에어 플랩, 제동 또는 감속 시 발생 에너지를 회수하여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어 시스템 등을 적용, 동급 차종은 물론 경차를 뛰어넘는 최고의 연비(21km/ℓ)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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