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보안 필수장비, 국내 최초 GS인증 획득
발전소 보안 필수장비, 국내 최초 GS인증 획득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6.04.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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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앤앤에스피 ‘nNetDiode V1.0’ 1등급 확보

[에너지신문] 발전소 등 중요설비의 보안에 필수장비로 꼽히는 국산 일방향 전송장비가 국내 최초로 국가공인 SW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전문기업인 (주)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는 자사가 개발한 일방향 전송장비 ‘nNetDiode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NetDiode V1.0’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보안영역(제어망)과 비-보안영역(외부망) 사이에서 보안정책에 따라 보안영역에서 비-보안영역으로 일방향으로만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 일방향 전송장비이다.

▲ 일방향 전송장비 nNetDiode (100M/1G)

발전소 및 송변전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의 제어 네트워크 외부와 자료 연계 시 제어망을 폐쇄망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제품으로 국정원의 '전자 제어시스템 보안가이드라인'에서도 권고하고 있다.

앤앤에스피에 따르면 nNetDiode는 송신장치(Tx)와 수신장치(Rx) 쌍으로 구성되며, 송신장치(Tx)는 보안영역(제어망)에서 데이터를 수집, 일방향으로 전송하며 수신장치(Rx)는 일방향으로 수신한 데이터를 비-보안영역(외부망)으로 전달함으로써 보안영역(제어망)을 안전한 폐쇄망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한 한쪽 회선이 절체된 물리적 일방향 송신/수신 전용보드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해 외부 해킹, 악성코드 유입, 디도스 공격 등으로부터 보안영역(제어망)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것이 앤앤에스피의 설명이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을 평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의 인증 제품 우선구매, 성능검사 면제, 기술제안 가산점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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