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송재호 국제가스연맹(IGU) 부회장(경동도시가스 회장, 사진)은 내달 4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가스연맹(IGU) 집행이사회 및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제18차 액화천연가스총회(LNG18)에 참석한다.

송 부회장은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가스연맹(IGU) 집행이사회에서 '아시아시장의 천연가스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액화천연가스총회란 국제가스연맹, 가스기술연구소, 국제냉동기구가 공동 주관해 전 세계 60여개국 5000여명의 LNG 관련업계 인사들이 참가하는 회의다. 가스의 탐사 및 생산, LNG 선박 및 탱크, 액화플랜트 건설 등 다양한 신기술 등에 관한 회의 및 관련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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