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63.5%, 가스레인지 가장 먼저 떠올린 브랜드

▲ 린나이코리아의 자동불꽃스마트플러스 센서레인지 (RTR-W3000).

[에너지신문]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이며,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도 이래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엠블럼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815.4점으로 2위 브랜드(473.6점)보다 300점 이상 높았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의 63.5%가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린나이를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인 인지 수준이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하고, 요리도 완벽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가 그 대표적 예이다.

린나이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되면 불꽃 크기를 스스로 키웠다 줄였다 한다. 따라서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에 안전하며,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W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1995년 과열방지 기능이 있는 세이플 가스레인지(모델명: RFT-β1CS 外)를 출시했으며, 과열방지 안전장치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17년 연속 최고의 가스레인지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동불꽃조절 기능 가스레인지 같은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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