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콜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능형 대표전화도 운영

전력거래소 (이사장 염명천)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전화 응대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력 IT 고객서비스센터에 전화응대시스템(이하 콜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콜시스템’은 상담원의 통화관련 업무를 전산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화 업무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회원사의 정보와 과거 상담 내역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의 문의 내용을 상담원이 미리 인지할 수 있으므로 전화 응대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는 콜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지능형 대표전화(1661-6590)를 7월부터 운영하며, 콜시스템용 전화회선도 증설해 다수의 회원사가 동시에 통화를 시도해도 원활하게 상담원과 연결되도록 했다.

따라서 7월부터는 1661-6590을 통해 전력IT 고객서비스센터와 연결 가능하며, 회원사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분간 기존의 전화번호(02-3456-6595)로도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하다.

전력거래소는 콜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원 연결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회원사 응대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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