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교체 및 특별안전점검 추진방향 등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충남북부지사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22일 CNG버스 용기교체 및 특별안전점검에 따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천안시청, 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중부씨엔지, 검사정비조합 및 유관업체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16일부터 추진되고 있는 용기교체(67대)에 대한 진행사항과 27일 진행 예정인 특별안전점검과 관련한 제반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대책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일일교체 CNG버스 통계 유지’ 및 ‘점검매뉴얼 제작ㆍ배포’, '점검원에 대한 교육 실시', ‘장비 지원’ 등 더욱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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