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20일 수료식 갖고 졸업작품집도 출판

▲ 손재익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원장 손재익)이 세번째 에너지환경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은 20일 100주년기념관 3층 갤러리 4에서 '제3기 에너지환경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을 갖고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총 21명의 에너지환경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은 이날 졸업작품집도 함께 출판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월 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그동안 24개 주제의 강의를 수업했고 지난 3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PV/FC/SMART GRID EXPO, 4월 25일 영흥화력발전소 산업시찰, 4월30~5월 1일 제주도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책임교수인 박중구 에너지정책학과  주임교수는 "교과과정은 에너지 환경기업의 부가가치창출과 관련된 주제로 구성되어 구체적인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강사진은 관련 분야 산학연관의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김래현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가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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