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 캐스케이드 전시

▲ IoT기술이 접목된 대성쎌틱 와인보일러와 함께 전시된 휴대용 인덕션.

▲ APGC 2015 전시회에 참가한 대성쎌틱 전시부스.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는 18~2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뿐만 아니라 2015년 신제품인 소형 가스 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가스 관련 기기를 선보였다.

국내 보일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대구, 구미, 포항 쪽 가스 관련 업계 및 현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는 1등급 열효율 S라인 콘덴싱 기술로 최대 28.4%의 가스비 절감효과가 있다. 대한민국 ‘1등급 열효율’을 자랑하는 ‘최강 파워 버너’의 강력한 난방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마트 불꽃 버너’를 결합시켜 질소산화물(녹스, NOX)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부 기준 1등급 친환경 보일러 제품이다.

2015년 신제품인 소형 가스 온수기는 1℃ 단위 온도제어로 쾌적한 온도의 맞춤식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안정장치, 동파방지 기능 등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성쎌틱은 또한 중대형 보일러와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시스템, 방마다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는 각방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 전시회는 국내 가스산업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한 행사였다”면서 “가스기기 전문기업인 대성쎌틱만의 S라인 콘덴싱 기술력을 과시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연맹과 에너지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가스관련 회의로 정부, 관련 단체, 연구기관, 기업 등이 연계하여 가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가스업계의 최신 정보, 해외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국내외 유명 연사를 초청한 컨퍼런스와 함께 8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200여 부스 규모의 가스산업 전시회가 열렸다.

대성쎌틱 외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성중공업, 한화테크윈, SK해운 등 가스산업 관련 주요 기업들과 화성, 대주기계 등 대구 지역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가스 관련 제품들을 출품했다.

▲ 그동안 방영되온 대성쎌틱 보일러 광고를 한눈에.

▲ 대성쎌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이용한 케스케이드 시스템.

▲ 대성계전이 개발한 다기능 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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