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63개사는 전기 가스 등 2380만달러 절약

캐논 오스트레일리아는 뉴 사우스 웨일즈 정부의 지속가능성 어드밴티지 프로그램(Sustainability Advantage Program) 참가로 은상을 수여했다.

2011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어워드에서 캐논은 지속가능한 사업 업무의 공로를 인정받은 뉴 사우스 웨일즈 내 6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뉴 사우스 웨일즈 환경부 장관인 로빈 파커는 “이들 기업과 단체들은 각 섹터별 리더로, 고형 폐기물, 에너지, 폐기물과 비용 절약을 달성해 환경 성과를 높여 임직원들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이끌어, 그들의 사업에 성공적인 지속가능성을 가져다 줬다”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캐논, 페레로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지속가능성 어드밴티지 회원들은 저 비용을 통해 향상된 환경 성과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금, 은, 동상을 수여한 63개 회사들은 전기 42,509MWh, 가스 98,729MJ, 물 22억 리터와 폐기물 4만5천 톤을 포함한 2,380만 달러를 절약했다.

캐논 오스트레일리아 품질, 안전 및 환경(Quality, Safety & Environment) 담당 매니저 자넷 레슬리는 “세계 최고의 이미징 조직으로서 캐논은 세계적 수준의 지역 공장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 제품 스튜워드십(Stewardship)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소재와 기술적 혁신 제공으로부터 모든 캐논 제품 주기의 환경적 영향력을 줄이는데 공헌하고 있다”라며 “캐논의 지속적인 노력의 인정으로 이 상을 수여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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