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용품 생산업체 및 지역축제 방문 안전점검

▲ 김정규 감사가 (주)수국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규 감사는 21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가스용품 생산업체인 (주)수국과 이천 쌀문화축제장인 설봉공원을 방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정규 감사는 산업용 버너를 주로 생산하는 수국의 제조시설을 점검하고, 강제혼합식 버너의 제조과정에서 제품불량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제17회 이천 쌀문화축제장을 방문해 “지역축제장에서 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감사는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행철)를 방문하고 “올해 사업계획 달성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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