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 '가스안전대상' 미참석자 시상식

▲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주)보해B&F 박재식 대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14일 가스분야 최대의 국내 축제인 '2011년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시상식 행사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 지역 수상자 2명을 지역본부로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냉동제조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로서 무재해 사업자 구현을 위해 압장선 (주)보해B&F 박재식 대리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롯데칠성음료(주) 김춘상 대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안전관리는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전관리책임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인 동시에 사명"이라며 "우리 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자발적인 참여로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실천해나갈 때 진정한 의미의 세계 선진 일류국가 국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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