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부문 1위 선정 영예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정순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도시가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등 5214명을 대상으로 ‘2011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천리가 도시가스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평가 항목으로는 △기업의 명확한 비전과 전략이 있는가(비전 매력도) △직원 육성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업무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확실한가(인재관리 매력도) △구성원을 배려하고 창의적 기업문화가 정착돼 있는지(기업문화 매력도) 등이 적용됐다.

삼천리는 자율적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매주 금요일 ‘캐주얼 데이’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하루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 데이’ 등 구성원들이 보다 즐거운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GWP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인재 육성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하에 도시가스업계 처음으로 사내MBA, 마케팅아카데미를 실시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 및 전문적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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