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안전교육 강의력 향상으로 현장교육 품질 강화 도모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과 ‘KGS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에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5일 충북 음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GS 나는 교수다!’강의 경연대회 2차 결선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박기동 사장이 강조하는 현장교육의 중요성과 품질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 중 지역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에 대한 강의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했다.

참가 대상자는 지역의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로서 지난달 2~3일까지 3일간 치러진 예선전에서는 총 49명(간부 27명, 직원22명)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합끝에 3명이 2차 결선에 진출해 자웅을 가렸다.

결선 결과, 영예의 대상은 김동묵 충북지역본부 차장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조상현 경기중부지사 부장, 우수상은 이평락 대구경북지역본부 차장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용훈 서울동부지사 부장과 김종필 전남서부지사 과장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핵심사업 중 교육분야에 있어서도 정부 3.0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교육 품질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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